일본의 메모리반도체(D램) 업체인 엘피다가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대만의 난야와 경영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이는 세계 D램시장의 1,2위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하아닉스반도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엘피다 등 3사가 통합할 경우 세계시장점유율 28%로 하이닉스반도체를 앞서게 됩니다. 3사는 조만간 자산 실사 등을 시작할 예정이며 엘피다는 약1천억엔의 대규모 투자를 지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터키 최초 페이스 오프 수술 생생영상 ㆍ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톱10…`1위가 달` ㆍ`이 사람 제정신?` 분노한 테니스 선수, 라켓 부수기 영상 논란 ㆍ정준일, 비밀 결혼에서 비밀 이혼까지... ㆍ"최희 아나운서, 가해자 아닌 피해자" 공식입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