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회장 이중구)는 20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초청해 정례 조찬포럼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기도’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해 전문가들은 세계경제와 북한, 정치(양대 선거) 등 ‘3대 리스크’를 꼽고 있다”며 “하지만 올해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게 나의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