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0일 삼성전기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란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4천만대를 웃돌며 독주 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삼성전기도 실적 기판과 카메라모듈을 중심으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748억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그는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4천563억원으로 추정한다"며 "기판 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11만5천원으로 올렸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 계좌에 갑자기 11조789억원이…` 놀란 인도 교사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맹독성 코브라와 노는 8살 인도女 영상에 경악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무서우지만 웃긴 경고 "웃긴데 소름 돋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