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예술창작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놀이터 ‘레지던스 지원사업’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문화재단 ‘2012 레지던스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접수
국내외의 예술인을 초청해 거주 문제를 해결해 주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 공모가 진행된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는 오는 2월 7일까지 ‘2012 레지던스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 레지던스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이란 예술가들이 레지던스 시설에 일정 기간 거주하며 창작활동 뿐 아니라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지역 연계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예술창작의 활성화는 물론 예술인들의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지역 문화예술계가 주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부산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심의를 거쳐 미술, 다원, 연극분야의 레지던스 사업을 지원해 왔다. 그동안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부산자연예술인협회, 대안문화행동 재미난 복수, 대안공간 반디, 열린소극장 예술공동체, 오픈스페이스 배 등이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 대상은 부산에서 운영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문학, 미술(사진, 영상 포함), 다원분야를 모집한다. 총 사업비는 1억9000만원. 1개 레지던스 시설 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bscf.artskorea.or.kr)에 접속,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는 “레지던스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공모 시작을 1월로 앞당겼다”면서 “지역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연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문의는 051-745-7233.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국내외의 예술인을 초청해 거주 문제를 해결해 주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 공모가 진행된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는 오는 2월 7일까지 ‘2012 레지던스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 레지던스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이란 예술가들이 레지던스 시설에 일정 기간 거주하며 창작활동 뿐 아니라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지역 연계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예술창작의 활성화는 물론 예술인들의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지역 문화예술계가 주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부산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심의를 거쳐 미술, 다원, 연극분야의 레지던스 사업을 지원해 왔다. 그동안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부산자연예술인협회, 대안문화행동 재미난 복수, 대안공간 반디, 열린소극장 예술공동체, 오픈스페이스 배 등이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 대상은 부산에서 운영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문학, 미술(사진, 영상 포함), 다원분야를 모집한다. 총 사업비는 1억9000만원. 1개 레지던스 시설 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bscf.artskorea.or.kr)에 접속,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는 “레지던스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공모 시작을 1월로 앞당겼다”면서 “지역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연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문의는 051-745-7233.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