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수가 두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수는 총 6만9천807가구로 한 달 전에 비해 2천767가구(4.1%)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7천881가구로 전월 대비 612가구 늘었고 지방은 총 4만1천926가구를 기록, 2155가구가 증가했습니다. 국토부는 "기존 미분양은 업계의 분양가 할인 등 자구노력,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 등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작년 10~12월 신규 분양 물량이 대폭 증가하며 미분양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맹독성 코브라와 노는 8살 인도女 영상에 경악 ㆍ인큐베이터 새끼 북극곰 0.5kg 생생영상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구준엽 "서희원·이지아 친언니 교제한 거 맞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