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사대책위원장은 19일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공천안 확정과 동시에 국민의 삶을 챙기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책 쇄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공천기준안을 최종 의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25% 지역구 의원 공천배제` 기준에 대해 "사실 얼마나 좋은 기준과 룰을 만들었느냐도 중요하지만 정작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면서 "그간 공천의 원칙과 기준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실천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책쇄신안과 관련, "오늘 정책쇄신분과에서 서민 전세자금 이자경감, 카드 수수료 인하와 관련한 대안을 보고하게 될 것"이라면서 "고금리로 대출받아야 하는 문제, 영세사업자들의 숙원이었던 높은 수수료를 낮추는 문제를 이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참 반갑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명 변경 문제에 대해 박 비대위원장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정책쇄신안과 정치쇄신안이 하나씩 발표되고 당이 실질적으로 변화하면 당명개정 논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러분도 고민해 주고 준비해 줬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맹독성 코브라와 노는 8살 인도女 영상에 경악 ㆍ인큐베이터 새끼 북극곰 0.5kg 생생영상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구준엽 "서희원·이지아 친언니 교제한 거 맞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