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랑의 온도탑' 달아오른 나눔 열기로 100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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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 캠페인 모금액을 달성,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섰다.
19일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 시작한 이래 지난 18일까지 49일 동안 2182억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계는 100.1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모금 목표액(2180억원)의 100.1%를 채웠다는 뜻으로 내부 직원의 공금 유용 비리 여파로 모금 실적이 저조했던 지난해 캠페인과 대조되는 결과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9일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 시작한 이래 지난 18일까지 49일 동안 2182억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계는 100.1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모금 목표액(2180억원)의 100.1%를 채웠다는 뜻으로 내부 직원의 공금 유용 비리 여파로 모금 실적이 저조했던 지난해 캠페인과 대조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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