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서초 서비스센터 열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수입차 최대 격전지인 서초, 강남 지역의 고객 관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795m²(240평) 규모로 크라이슬러의 공식 딜러인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운영한다. 총 5대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와이텍 정비 시설도 갖췄다. 고객 라운지와 비즈니스센터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달성을 목표로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전국 22개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은아 기자 sn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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