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했다는 분석 등이 나오면서 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05% 상승한 5천716.79로 개장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09 % 오른 3천260.27로 장을 출발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1.32% 뛴 6천301.91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려진 다지증 새끼 고양이들, 새로운 가족 찾아 ㆍ美 맥도날드 쥐버거 논란, 쥐가 비비고 다닌 빵을 손님에게 판매 `경악` ㆍ알아보는 게 기적, 드류 배리모어 굴욕 "포토샵이 너무해" ㆍ조승우, 닥터지바고 캐스팅 "불쾌했다" 폭탄발언 ㆍ이민정, "화장실 알몸 감금+마약범과 숙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