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삼성생명이 설을 맞아 전국의 소외계층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장애 청소년 시설인 `교남소망의 집`을 방문해 이들을 격려하고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장학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교남소망의 집`을 포함해 전국 100여 가정의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과 삼성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려진 다지증 새끼 고양이들, 새로운 가족 찾아 ㆍ美 맥도날드 쥐버거 논란, 쥐가 비비고 다닌 빵을 손님에게 판매 `경악` ㆍ알아보는 게 기적, 드류 배리모어 굴욕 "포토샵이 너무해" ㆍ조승우, `닥터지바고` 캐스팅 "굉장히 불쾌했다" 폭탄발언 ㆍ이민정, "화장실 알몸 감금+마약범과 숙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