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피 시초가는 강보합이 예상된다.

유럽 주요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에도 전날 나름대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수급상에서 외국인 이탈이 없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는 것.

코스피는 현재 시총상위 종목에 매수 우위의 종목이 다수인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 컴퓨터서비스, 인터넷, 종이목재가 상대적 강세이며, 스타일별로는 중형주가 오름세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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