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학대를 받았다며 60대 노모를 살해하려한 여성 한의사가 경찰에 잡혔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17일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해미수 등)로 전직 한의사 임모(37ㆍ여)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30분께 창원시내에 있는 어머니(61)의 집을 찾아가 어린 시절 자신을 학대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어머니가 집 밖으로 달아나자 안방에 시너를 뿌리고, 전원을 켠 다리미 밑에 종이를 깔아두고 달아나는 등 방화를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대 금발미녀 페북 애인 만들기 `6천원` ㆍ흑염소가 애완동물인 中 70대男 생생영상 ㆍ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수 차량 전시 개장 생생영상 ㆍ최민식-한석규 20년 전, 근엄한 포스 어디로? ㆍ제시카·동해, 심상찮은 분위기의 셀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