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100% 무상증자에 급등 입력2012.01.16 17:50 수정2012.01.17 04: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상증자 결정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등했다. 유통주식 수가 늘어나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와이지엔터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2일이며 신주는 다음달 23일 상장된다. 무상증자 후 발행주식 수는 498만6157주에서 2배로 늘어난다. 이날 와이지엔터 주가는 7.66%(6300원) 오른 8만8500원에 마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액자산가들, 美자산 선호 현상 강화 고액 자산가의 미국 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 국내 계엄 사태 등의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고공 행진하면서 달러 자산의 중요성이 부각된 ... 2 "연일 치솟는 美양자주, 당장 기술 상용화 어려워…장기적 관점서 투자를" 미국 증시에서 양자기술 관련 주식이 연일 고공 행진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양자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가 활발한 영향이다.13일 미국 뉴욕증시에 따르면 리게티컴퓨팅은 전날까지 1개월간 251... 3 활활 타오르는 美대형주…중소형주에도 온기 퍼질까 미국 증시에서 중소형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형 기술주와 비교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은 데다 경기 연착륙이 현실화하면 중소기업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서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