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접시꽂이서 방사능" 고객 제보에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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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판매 상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고객 제보를 받고 해당 제품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체 무해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중순 이마트는 고양시 화정점에서 식기 건조용 접시꽂이를 구매한 고객이 "방사능이 나오는 것 같다"고 알려와 해당 모델을 전량 수거 후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해당 제품에 대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고객 불안 해소 차원에서 130여명의 구매 고객들에게 리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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