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인 수주 14조 4천억원을 달성해 국내 건설업계 가운데 수주 1위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전체 수주액 가운데 56%인 8조926억원을 해외에서 수주해 종합건설사 가운데 해외수주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동화 사장은 "수주 50조원, 매출 30조원, 해외사업 비중을 70%로 확대하는 내용의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기획에서 설계,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펩콤`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흑염소가 애완동물인 中 70대男 생생영상 ㆍ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수 차량 전시 개장 생생영상 ㆍ막춤 비만男으로 변신한 미녀 기상캐스터 `방송사고` ㆍ김제동, 낮술 "콘서트 끝내고 해운대에서 낮술 중" ㆍ콘서트 난동女, "빨갱이 물러가라"알고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