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가 지난 14일 서울 상계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30여가구에 연탄 6000여장을 전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호반건설은 매달 마지막 주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