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소값 폭락과 관련해, "농민들이 요구하는 소 수매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인위적인 소 수매보다는 시장 원리에 따른 자율적인 감축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또 "구제역 방역기간 중에 서울로 소를 끌고 오고, 송아지를 굶겨 죽이는 등의 행위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렛미인, "심한 주걱턱에 놀림 당하는 여성, 안쓰러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