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산업용지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아집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4,5공구에 남아있는 산업시설용지의 건페율과 용적율을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송도국제도시 4,5공구 내 산업용지는 총 182만7천여㎡로 이 중 74%가 국내.외 기업에 공급되고 현재는 46만4천여㎡가 남아 있습니다. 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기준 마련으로 투자자는 초기 용지 매입비가 줄고, 인천경제청은 용지절약으로 다양한 맞춤형 기업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13일의 금요일, 이효리가 위험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