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호텔신라의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3.7%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소비력 높은 중국 관광객과 엔고현상으로 인한 일본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전체매출의 85%를 차지하는 면세점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지난 3분기 말 시작된 인천공항 내 루이비통 매장과 김포공항 면세점의 매출이 4분기 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된 것이 4분기 영업이익 증가의 원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공지영 "이제 온 세상에 나 샤넬백 없음을 알리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