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피 시초가는 강보합이 예상된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새해 첫 국채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유통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해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줬다. 미국증시도 고용과 소비 지표 모두 부진했으나 유럽 위기가 안정세로 접어든데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 증시는 현재 시총상위 종목에 매수 우위의 종목이 다수인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은행, 운수장비, 기계, 화학 업종이, 스타일별로는 대형주가 상대적 강세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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