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해 타이어 부문에서 글로벌 매출 6조4844억원, 영업이익 56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2010년 보다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원자재가 상승으로 8% 감소했습니다. 국내 매출은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한 3조9954억원, 영업이익은 20% 줄어든 3천79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제 원자재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초고성능 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등 미래형 기술 투자에 앞장선 덕분에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빠 나 저것좀 꺼내줘` 생선이라도 올려놨나? 새끼고양이의 호기심 못말려~ ㆍ태국 식용犬 수백마리 구조 생생영상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렛미인, "심한 주걱턱에 놀림 당하는 여성, 안쓰러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