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총 2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SK건설은 해외사업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한사모투자와 KB자산운용, 대신·흥국사모투자를 상대로 235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표면이자율 1%, 만기수익률은 3%며, 전환가액은 주당 8만5천원, 납입일은 내년 1월31일입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2천억원의 유상증자에 이어 이번 CB 발행으로 총 4천350억원의 장기 투자금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해외 종합솔루션 개발사업 등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빠 나 저것좀 꺼내줘` 생선이라도 올려놨나? 새끼고양이의 호기심 못말려~ ㆍ태국 식용犬 수백마리 구조 생생영상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렛미인, "심한 주걱턱에 놀림 당하는 여성, 안쓰러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