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업 올 사상 최대 배당…NYT "2520억弗 달할 듯" 입력2012.01.12 17:05 수정2012.01.13 03: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올해 미국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액이 사상 최대에 이를 전망이다. 수익성 개선으로 보유 현금은 늘었지만 투자를 늘릴 여건은 되지 않아 배당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 “올해 S&P500 기업의 예상 배당금은 2520억달러로 역대 최대인 2008년의 2478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금감원 신임 부원장보에 이종오·한구·박지선·김성욱 2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엔터 여성 파워 100인' 3 광주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