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강원도 영월의 한반도습지를 18번째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한반도습지는 한반도 모양의 지형으로 이름난 곳으로, 석회암 지대에서 볼 수 있는 석회동굴과 바위절벽 등이 잘 발달돼 있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 습지보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한반도습지를 보전하고 향후 세계가 보호하는 람사르습지 등록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손가락 몇번 스쳤을 뿐인데` 놀라운 손가락 화가 등장 ㆍ中 다롄, `100만 캐럿` 초대형 다이아몬드 광산 발견 ㆍ미군, 아프간人 시신에 집단방뇨 파문 ㆍ`해품달` 김유정 뇌구조 화제, 7할은 임시완…여진구는?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