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늘(12일)부터 명인명촌 햄퍼 선물세트를 판매합니다. `햄퍼`는 `선물을 담는 바구니`라는 뜻으로 고객이 원하는 품목을 직접 골라 담아 원하는 형태로 포장해서 보내는 맞춤형 선물세트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현재 현대백화점이 판매하고 있는 30개 명인명촌 선물세트 중 원하는 단일 품목을 골라 새로운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단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 문의가 많아 햄퍼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며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어 보내는 고객과 받는 분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다롄, `100만 캐럿` 초대형 다이아몬드 광산 발견 ㆍ미군, 아프간人 시신에 집단방뇨 파문 ㆍ이란 핵 과학자 의문의 연쇄피살...CIA 소행? ㆍ`해품달` 김유정 뇌구조 화제, 7할은 임시완…여진구는?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