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신형 SUV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에 탑재된 고성능·친환경 엔진 '2.0L 에코부스트'는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2년 10대 최고 엔진'으로 뽑혔다.
최고 출력 243 마력(5,500rpm)과 최대 토크 37.3㎏.m(3,000rpm)을 구현하면서도 기존 세대의 모델에 비해 연료 소모량과 매연 배출을 각각 20%, 15% 절감했다. 연비는 가솔린을 장착한 동급의 국내외 SUV 중 최고 수준인 9.7㎞/ℓ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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