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의 신년 특별 사면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이번 사면이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서민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제살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앞으로도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로 실정법을 위반한 후 정상적 기업활동을 하지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앙회는 또 이번 특별사면을 계기로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경제 활력 회복과 사회적 책임이행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요즘 쥐와 고양이?` ㆍ독일서 일란성 네쌍둥이 탄생…1,300만분의 1 확률 ㆍ그렇게 듣고 싶던 말 `아빠가 제일 좋아` 영상 화제 ㆍ"신성일 상관 없어"엄앵란 100억 대박 도전 ㆍ문재인, 아내와"연애 아닌 면회의 역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