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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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총 2천423건, 1천836억원으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인 11월의 997건, 746억원에 비해 각각 140%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국토부는 취득세 인하 혜택이 지난해 말로 종료되면서 내집마련에 나선 수요가 증가한데다 12월 26일부터는 금리 인하까지 시행되면서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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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