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 온라인쇼핑몰 대폭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 상품군을 강화하고 우수고객(VIP) 전용 할인존을 신설하는 등 온라인쇼핑몰 ‘갤러리아몰’(www.galleria.co.kr)을 확대 개편해 9일 새롭게 선보인다.
갤러리아몰은 온라인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메일 초대장을 받은 고객만 입장 가능한 프라이빗 클럽을 설치해 글로벌 자체상표(PB) 상품과 각종 명품 브랜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용 고객은 구매실적과 내역을 기반으로 매월 1~2회 선정한다.
백화점 매장의 타임서비스처럼 특정 상품을 제한된 시간에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하는 ‘플래쉬 세일’ 코너도 신설했다. 9일에는 진도엘페 모피베스트를 55%, 세인트코트 쇼퍼백을 33%, 에스콰이어 신사정장화를 67% 싸게 판매한다.
또 스티브알란, 스티브알란 걸, G494, 노에사 등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단독 판매하는 상품을 모은 ‘온리 갤러리아’와 명품 편집매장인 ‘럭셔리 부티크’, 국내 고급 맞춤 양복 브랜드인 장미라사 등이 신규 입점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갤러리아몰은 온라인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메일 초대장을 받은 고객만 입장 가능한 프라이빗 클럽을 설치해 글로벌 자체상표(PB) 상품과 각종 명품 브랜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용 고객은 구매실적과 내역을 기반으로 매월 1~2회 선정한다.
백화점 매장의 타임서비스처럼 특정 상품을 제한된 시간에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하는 ‘플래쉬 세일’ 코너도 신설했다. 9일에는 진도엘페 모피베스트를 55%, 세인트코트 쇼퍼백을 33%, 에스콰이어 신사정장화를 67% 싸게 판매한다.
또 스티브알란, 스티브알란 걸, G494, 노에사 등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단독 판매하는 상품을 모은 ‘온리 갤러리아’와 명품 편집매장인 ‘럭셔리 부티크’, 국내 고급 맞춤 양복 브랜드인 장미라사 등이 신규 입점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