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해운과 계열분리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년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진해운을 분리하는 것은 생각해본 적 없다" 며 "그쪽(한진해운)에서 아직 요청이 안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어 "한진그룹의 그늘 안에 있는게 해운한테는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계열분리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한진해운이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의 보유 지분을 잇달아 처분하면서 업계에서는 계열 분리 수순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바 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허걱! 참치 한 마리가 8억5천만원` 日 사상 최고가 기록 ㆍ`X-마스 선물이 감자, 데오드란트?` 폭발한 아이들② ㆍ최고급 상징 롤스로이스, ‘중국 고객을 잡아라’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