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올해 전국적으로 아파트 약 2,500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분양 물량을 보면 2월말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152가구를, 3월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808가구와 전북 군산시 지곡동 982가구를 공급하는 등 총 2,449가구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중소형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전체 분양 물량의 약 95를 중소형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해맞이 암스테르담男 엉덩이 불꽃쇼, 시민들 환호 ㆍ中 `사회주의 해친다` TV 오락프로 70% 폐지 ㆍ살 덕분에 2살 조카 살해 혐의 풀린 470kg 비만녀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