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올해 2,500가구 분양‥중소형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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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올해 전국적으로 아파트 약 2,500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분양 물량을 보면 2월말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152가구를, 3월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808가구와 전북 군산시 지곡동 982가구를 공급하는 등 총 2,449가구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중소형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전체 분양 물량의 약 95를 중소형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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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