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병천)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매월 1일부터 5일까지 중진공 13개 청년창업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새로 시행되는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자금(3%이내 고정금리)으로, 교육과 컨설팅 까지 패키지로 지원합니다. 중진공에서 직접 운영하는 ‘융자상환금 조정형’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중진공 3개 연수원(안산, 광주, 경산)에서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며, 자금지원 이후에도 창업컨설턴트의 1:1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청년층의 창업부담 완화를 위해 정직한 실패자에 대해서는 융자상환금을 조정해줍니다. 창업 실패가 감지되는 기업은 건강진단을 통해 융자상환금 조정대상으로 선정되며, 창업 후 사업수행 성실성 등을 고려, 최대 2천만원까지 감면받게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사회주의 해친다` TV 오락프로 70% 폐지 ㆍ살 덕분에 2살 조카 살해 혐의 풀린 470kg 비만녀 ㆍ中 새해 첫날 "억울함 호소" 톈안먼 광장서 연쇄분신 ㆍ`아저씨 콜라 있어요?` 북극곰이 들이대네 ㆍ타블로 학력위조 주장했던 ‘타진요’ 왓비컴즈 얼굴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