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행장 이장호)은 정부의 직불형 카드 활성화 정책에 맞춰 체크카드 행사를 벌인다.

다음달 말까지 체크카드 이용실적이 5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32명에게 각종 경품을 지급한다. 1등(2명) BC여행상품권 100만원, 2등(10명) 기프트카드 10만원, 3등(20명) 기프트카드 5만원, 4등(1000명)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 등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이 종전의 25%에서 30%로 상향조정되기 때문에 재테크 목적으로도 체크카드가 유용하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