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 5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천500만대 규모로 추산된 지난해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1천3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S2가 480만대 이상 팔렸고 갤럭시S2 LTE 시리즈를 기반으로 LTE폰 판매도 130만대, 점유율 60%를 넘어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된 LTE 기반 갤럭시 노트는 한달만에 25만대가 판매됐고 국내 LTE폰 가운데 처음으로 하루 개통량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사회주의 해친다` TV 오락프로 70% 폐지 ㆍ살 덕분에 2살 조카 살해 혐의 풀린 470kg 비만녀 ㆍ中 새해 첫날 "억울함 호소" 톈안먼 광장서 연쇄분신 ㆍ`아저씨 콜라 있어요?` 북극곰이 들이대네 ㆍ타블로 학력위조 주장했던 ‘타진요’ 왓비컴즈 얼굴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