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대규모 이탈리아 국채만기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증시의 연초효과가 1월효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세중 신영증권 연구원은 "높은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이탈리아 은행 시스템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연초효과에 기대 주식비중을 늘리기 보다는 주가가 상승하는 시점에서 비중을 줄이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녀 테니스 선수들의 마카레나 댄스 영상 눈길 ㆍ`엄마?` 대형마트 바닥에 볼일 본 엽기女, CCTV 포착 경악 ㆍ`조용한 카메라` 앱, 일본 관음증 부추긴다? ㆍ셀카 연습 아기들 "우리 엄마, 보고 있나?" ㆍ문근영 나쁜손 "같은 여자끼리 뭐 어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