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세시장이 빠르게 안정되면서 서울의 전세가격이 2년 11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민은행의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 달 서울의 전세가는 지난해 11월보다 0.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박원갑 팀장은 겨울방학 전셋값이 오를거라는 조바심에 미리 계약을 하는 현상이 나타난 데다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으로 전셋값이 내려갔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바나나의 맹추격` 멋진 英 비번 경찰의 활약 ㆍ中, 9백원 내면 개인정보 `한 눈에` ㆍ中 새끼 북극곰 쌍둥이 형제, 첫 사람 구경 생생영상 ㆍ천만안티 강용석, “내 롤모델은 김구라” ㆍ문근영 나쁜손 "같은 여자끼리 뭐 어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