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두산건설 사장이 올해 플랜트 등 기존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신년사에서 유럽 재정 악화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사업건전성을 확보하고 해외·플랜트 분야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또 분양사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기자재 사업은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바나나의 맹추격` 멋진 英 비번 경찰의 활약 ㆍ中, 9백원 내면 개인정보 `한 눈에` ㆍ中 새끼 북극곰 쌍둥이 형제, 첫 사람 구경 생생영상 ㆍ천만안티 강용석, “내 롤모델은 김구라” ㆍ문근영 나쁜손 "같은 여자끼리 뭐 어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