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물가문제는 공직을 걸고 챙겨야 할 문제"라며 "품목별 담당자를 정해 금년 한 해 물가관리책임실명제를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배추 등 생필품 포함한 물가가 올라가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 못 봤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에게도 생활물가 동향을 미리 알려 안심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정부부처가 물가관리에 특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새끼 북극곰 쌍둥이 형제, 첫 사람 구경 생생영상 ㆍ쌍둥이 달 탐사선, 쌍둥이 달 찾아나선다 ㆍ[TV] 세계속 화제-美 타임스퀘어 광장서 새해맞이 축제 ㆍ천만안티 강용석, “내 롤모델은 김구라” ㆍ문근영 나쁜손 "같은 여자끼리 뭐 어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