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 등이 지분을 장외매각해 CJ제일제당과 CJ GLS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분 49.3%를 보유 중이던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인 아시아나항공 등이 CJ 제일제당과 CJ GLS에게 각각 주식 20.08%를 장외에서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지분 40.16%를 확보한 CJ제일제당과 CJ GLS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초부터 종말론?`…"검은새떼 사체들, 불꽃놀이 때문" ㆍ새해 첫 날부터 `팍스콘` 노동자 또 추락사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