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올 한해 초심으로 돌아가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고 우량자산 중심의 견실한 성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병덕 은행장은 "올해는 금융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기침체가 예상된다며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영업점 연체관리 업무를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량자산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표달성을 위해 손 쉽게 하는 영업관행을 지양하고 취급시부터 사후관리까지 고려한 우량자산 중심의 마케팅과 영업추진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초부터 종말론?`…"검은새떼 사체들, 불꽃놀이 때문" ㆍ새해 첫 날부터 `팍스콘` 노동자 또 추락사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