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이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올해 예상되는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JW중외그룹은 서울 여성플라자와 충남 당진생산단지에서 이종호 회장과 이경하 부회장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종호 회장은 "약가 일괄인하가 시행되는 올해 향후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예상되는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룹측은 올해 `현장 중심의 전략과 자원 집중`과 `명확한 목표에 근거한 성과 창출`, `상호 존중 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4본부 1원 3실 17팀으로, JW중외제약은 6본부 4사업부 7실 20부 132팀으로 조직을 재편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초부터 종말론?`…"검은새떼 사체들, 불꽃놀이 때문" ㆍ새해 첫 날부터 `팍스콘` 노동자 또 추락사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