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조권의 목덜미에 선명한 키스마크가 찍혀 화제에 올랐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이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앗 목에 저 자국은…가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의 목덜미에는 입술모양의 붉은 립스틱 자국이 찍혀 있다. 또 조권은 옆 모습만 보인 채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뒤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당당한 표정으로 조권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키스마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짐작케 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인 `아담부부`로 돈독한 애정을 쌓아 온 두 사람은 12월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재연했고 안무 중 마지막 부분에서 깜짝 키스신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불꽃 덩어리로 변한 세계 최고층 부르즈칼리파 `장관` ㆍ동일인 추정...한 곳 로또 5장이 전부 1등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