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보스턴 비평가 협회서도 작품상, 아카데미 보인다

12월11일(현지시간) 보스턴 영화 비평가협회에 따르면 미셸 아자나비시우스의 흑백영화 ‘아티스트’가 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영화 ‘아티스트’는 컬러라는 새로운 영화계 흐름에 밀려난 무성영화 최고의 스타 조지 발렌타인과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페피 밀러의 짧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미셸 아자나비시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장 뒤야르댕, 베레니스 베조, 존 굿맨, 제임스 크롬웰이 주연을 맡았다.
앞서 타임지 선정 2011년 영화 Top10에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던 ‘아티스트’는 뉴욕 비평가협회상에 이어 보스턴 비평가협회상 작품상도 수상함으로써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보스턴협회 감독상은 ‘휴고’의 마틴 스콜세지, 남우주연상은 ‘머니볼’의 브래드 피트가 차지했으며 여우주연상은 미셸 윌리엄스가 수상했다.
‘아티스트’는 2월 국내 개봉한다. (사진출처: 영화 ‘아티스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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