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지난 29일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 호텔 내 ‘우바’에서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 런칭 행사에 페라리의 인기 모델인 캘리포니아를 전시하는 공동마케팅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페라리 본사와 위블로 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전 세계 2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김영식 ㈜FMK 전무는 “‘젊은 감각의 스포츠 럭셔리’가 특징인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이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행사에 전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페라리에 담긴 철학과 문화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