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 자회사, 기초과학지원硏과 항체분석 기술이전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넬생명과학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으로부터 ‘항체단백질의약품 물리화학적 특성분석 기술’에 대한 실시권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로젠이 이전받는 기술은 바이오시밀러 등 항체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항체의 물리화학적 특성분석’을 보다 정확하고 정밀하게 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식약청에 제출할 분석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라는 게 슈넬생명과학의 설명이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정부 핵심 출연연구기관 중 하나로 대덕연구단지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에 10개의 분원 센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로젠이 이전받는 기술은 바이오시밀러 등 항체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항체의 물리화학적 특성분석’을 보다 정확하고 정밀하게 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식약청에 제출할 분석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라는 게 슈넬생명과학의 설명이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정부 핵심 출연연구기관 중 하나로 대덕연구단지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에 10개의 분원 센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