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복지가 시민의 권리이자 사람 중심의 서울을 만드는 신성장동력"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서울로 가는 첫 달"이라며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서울시 정책에 담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서울, 시민들과 함께 누리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올 겨울 서울하늘 아래 밥 굶는 사람, 냉방에서 자는 사람이 없도록 한다는 목표로 `희망온돌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12월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삼성, 호주서 역전승..주가 100만원 재돌파 ㆍ"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갉아먹는 것은 무엇?" ㆍ방통위 "지상파-케이블 사장단 내일 의견청취" ㆍ[포토]수퍼걸 카라, 日서 ‘베스트 드레서’ 수상 ㆍ[포토]원숭이가 옷벗긴 대만 미녀, 인터넷 유명인사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