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12월 문화강좌 ‘현악의 선율, 감성을 깨우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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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의 정기 문화강좌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신영컬처클래스’가 2011년 마지막 강좌로 오는 12월15일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푸치니바에서 ‘현악의 선율, 감성을 깨우다’의 주제로 무료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강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이성주 교수가 해설을 맡아 명쾌한 현악 이야기를 들려주며, 현악9중주의 실내악단체 ‘조이오브 스트링스(JOY of STRINGS)’가 함께해 현악 대표곡들을 연주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문적 커리큘럼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이루는 각각의 악기파트들을 중점으로 접하는 강좌가 될 것이며 본 강좌를 포함한 총체적인 강좌를 듣고 난 후에는 클래식에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9일에 가진 11월 강좌에서는 부산 센텀문화홀에서 ‘금관악기의 향연’ 의 주제로 금관5중주의 연주 감상과 함께 한예종 음악원 이석준 교수의 금관악기 강좌가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오후 2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강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이성주 교수가 해설을 맡아 명쾌한 현악 이야기를 들려주며, 현악9중주의 실내악단체 ‘조이오브 스트링스(JOY of STRINGS)’가 함께해 현악 대표곡들을 연주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문적 커리큘럼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이루는 각각의 악기파트들을 중점으로 접하는 강좌가 될 것이며 본 강좌를 포함한 총체적인 강좌를 듣고 난 후에는 클래식에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9일에 가진 11월 강좌에서는 부산 센텀문화홀에서 ‘금관악기의 향연’ 의 주제로 금관5중주의 연주 감상과 함께 한예종 음악원 이석준 교수의 금관악기 강좌가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