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WCC 7개 전문대학, 세계적 명문대 도약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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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세계적인 전문대학(WCC)으로 선정된 전국 7개 전문대학이 29일 오전 영진전문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WCC총장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날 협의회 총회에는 거제대학 정지영 총장을 비롯해 대전보건대학 정무남 총장, 연암공업대학 박문화 총장, 영남이공대학 이호성 총장, 울산과학대학 이수동 총장, 제주한라대학 김성훈 총장, 영진전문대학 장영철 총장이 참석해 임원단 구성과 협의회 운영 회칙을 의결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최은옥 국장, 황보은 과장, 오응석 서기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배우창 사무총장, 조병섭 고등직업교육연구소장과 7개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CC 7개 대학별 10개년 발전 계획 발표회를 갖고, 각 대학별로 추진될 세계적 명문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상호 논의했다.
총장협의회에선 울산과학대학 이수동 총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한 가운데 주요사업으로 △고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세계적 명문 전문대학 도약을 위한 회원대학간 협력사업 연구 및 제안 △비회원대학에 대한 자문 및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이날 협의회 총회에는 거제대학 정지영 총장을 비롯해 대전보건대학 정무남 총장, 연암공업대학 박문화 총장, 영남이공대학 이호성 총장, 울산과학대학 이수동 총장, 제주한라대학 김성훈 총장, 영진전문대학 장영철 총장이 참석해 임원단 구성과 협의회 운영 회칙을 의결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최은옥 국장, 황보은 과장, 오응석 서기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배우창 사무총장, 조병섭 고등직업교육연구소장과 7개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CC 7개 대학별 10개년 발전 계획 발표회를 갖고, 각 대학별로 추진될 세계적 명문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상호 논의했다.
총장협의회에선 울산과학대학 이수동 총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한 가운데 주요사업으로 △고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세계적 명문 전문대학 도약을 위한 회원대학간 협력사업 연구 및 제안 △비회원대학에 대한 자문 및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