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보안 전문가…10년 뒤 가장 유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공계 8340명 조사
앞으로 10년 뒤 이공계 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직업은 컴퓨터 보안전문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이공계 전문가 등 8340명을 대상으로 발전 가능성, 고용 안정, 직업 전문성, 보상, 근무여건, 일자리 전망, 고용평등 등 7개 영역에 걸쳐 직업지표를 조사한 결과 컴퓨터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전문가가 99.1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컴퓨터 보안전문가는 보상(소득)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된데다 발전가능성 등 다른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종합순위 1위였다. 이어 비파괴검사원(98.85점), 산업기계공학기술자(98.82점), 플랜트공학기술자(98.73점) 순으로 나타났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이공계 전문가 등 8340명을 대상으로 발전 가능성, 고용 안정, 직업 전문성, 보상, 근무여건, 일자리 전망, 고용평등 등 7개 영역에 걸쳐 직업지표를 조사한 결과 컴퓨터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전문가가 99.1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컴퓨터 보안전문가는 보상(소득)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된데다 발전가능성 등 다른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종합순위 1위였다. 이어 비파괴검사원(98.85점), 산업기계공학기술자(98.82점), 플랜트공학기술자(98.73점) 순으로 나타났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