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남은 3천억원 규모의 종전부동산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캠코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정부소속 6개 공공기관과 3176억원 규모의 종전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물건은 그동안 공기관들이 자체 매각하지 못한 것들로 캠코가 국토해양부의 요청에 따라 매입 지원에 나선 겁니다. 캠코는 매입한 종전부동산들을 각 부동산 소재지의 지방자치단체 협의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활용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스마트 전용 방송 손바닥TV, 내달 개국 ㆍ홍준표 "다수가 원하면 대표직 물러날 것" ㆍ1500억원 공들인 `차`..기아차 레이 `출시` ㆍ[포토]반체제 아이웨이웨이, 타임지 올해 인물 후보에…中 곤혹 ㆍ[포토]`광우병 증상` 첫 사망자 발생‥`뇌에 구멍 뚫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